사진출처 -풀무원- 

MBC <무한도전>에 소개되면서 요리 블로거들 사이에서 가장 ‘핫’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던 ‘정또띠’를 아시나요?

또띠아 위에 달걀과 치즈를 얹어 프라이팬에 구워먹는, 참 쉬운 레시피지만 어딘가 신선한 구석이 있는 또띠아

토스트라 한동안 인기를 끌었는데요. 때마침 출시된 풀무원 ‘올바른 또띠아’ 통밀이라면 누구나 ‘홈메이드 정또띠’를

만들 수 있다는 사실

 

1인분 재료 

양파 1/4개

대파 2~3cm 1토막

토르티야 1장

달걀 2개

치즈 1장

버터 1½작은술

설탕 1큰술

마요네즈

 

요리법

1 양파를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.
2 팬에 절반 분량의 버터를 넣는다. 버터가 녹으면 토르티야를 굽는다.
3 구운 토르티야를 접시에 덜어놓고, 팬에 남은 버터를 두른 후 달걀을 깨고 노른자를 터트린다.
4 (3)위에 양파와 대파, 치즈를 얹는다.
5 달걀이 다 익기 전에 토르티야를 얹고, 다른 재료와 잘 붙도록 뒤집개로 가볍게 눌러준다.
6 (5)를 뒤집고, 설탕을 듬뿍 뿌린다. 접어가며 노릇하게 굽는다. 마요네즈를 곁들여 낸다.

 

 

 

시험 방송에서 직접 시연한 요리  무한도전 특집 쩐의 전쟁에서 정준하에게 코치해 준 그 요리이다. 마요네즈와 궁합이 매우 좋다고 한다. 방송에서 마요네즈를 뿌린 토스트를 맛을 본 작가의 표정과 채팅창을 보면서 요리하다가 또르띠야 아랫면이 약간 타버린 게 웃음 포인트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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